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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면세점,‘황금알 낳는 거위’가 ‘찬밥’된 진짜 이유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여겨졌던 면세점 사업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찬밥 신세가 됐다. 발 길이 뚝 끊겨 관광객이 사라진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은 벌써 세 번이나 유찰됐고, 경쟁입찰로는 주인을 찾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초유의 상황에도 인천공항공사가 여전히 업계의 절박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면세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가 지난 12일 마감한 제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 6개 구역의 재입찰은 참가업체 수 부족으로 또 다시 유찰됐다. 입찰이 이뤄지려면 한 구역에..

      오피니언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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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세점 1조 매출 붕괴…정부, 임대료 감면한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코로나19로 관광객이 급감하며 면세점 매출이 1조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중국의 사드 사태 이후 3년만입니다. 면세점 이용객 수도 30만명 수준으로 무너졌는데요. 이러자 정부는 이르면 이번주 공항 면세점들의 임대료 감면 방침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문다애 기자입니다.[기자]코로나19 사태로 관광객이 급감하자 면세점 월 매출 1조원선이 붕괴 됐습니다. 중국 사드 사태로 타격을 입은 지난 2017년 이후 3년만입니다.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4월 면세점 매출액은 9,867억원을 기록했습니다.코로..

      산업·IT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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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코로나19’에 대기업 면세점 비명…정부는 ‘나몰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로나19에 하늘길이 막혔다. 한국을 오는 발길도 끊겼고, 한국인의 발길도 묶였다. 지난 9일 인천공항의 이용객은 1만9,716명으로 개항 이래 역대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이러자 면세업계는 벼랑 끝에 몰렸다. 여행객 급감으로 손님이 없는 것도 문제인데, 확진자가 다녀가면 영업마저 중단된다. 현재까지 롯데, 신라, 신세계면세점 3사가 입은 피해는 2,000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문제는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이 싸움에 정부가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면세업계가 임대료 인하를 호소하자 정부는 ..

      오피니언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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